| 청라하늘대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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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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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단 | 인천광역시 중구~서구 |
| 국가 | 대한민국 |
| 관리 | 인천광역시 |
| 건설 | 1공구: 2공구: |
| 구조 | 사장교 |
| 길이 | 4.67km |
| 폭 | 11.5m |
| 착공일 | 2020년 12월 22일 |
| 개통일 | 2026년 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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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북위 37° 30′ 53″ 동경 126° 35′ 07″ / 북위 37.51483° 동경 126.58520° |
청라하늘대교(菁羅하늘大橋)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의 영종도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사장교이다. 총 4.67km, 폭 30m의 왕복 6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1][2]
역사
청라하늘대교의 개통 전 가칭은 제3연륙교였다. 이 개발은 영종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의 개발과 함께 2003년 수립된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및 2006년 작성된 '202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 처음 포함되었다. 2006년 한국토지공사 인천본부는 제3연륙교에 대해 2009년 착공, 2011년 개통할 예정으로 알렸으나,[3] 2009년 들어 민자사업자로 경남기업을 지정하며 2010년 착공, 2015년 개통으로 연기되었다.[4] 그러나 2009년 국토해양부에서는 비용 및 교통량 산정, 인천대교·영종대교의 운영 사업자 손실금 부담 등을 문제로 제3연륙교 건설에 반대하였고, 착공이 지속적으로 연기되자 토지를 분양받은 건설사들은 토지를 변경이나 환불을 요청하기도 하였다.[5] 당시 인근 신도시 지역 아파트 입주자들의 분양가에 반영된 제3연륙의 건설비는 실제 건설비의 75%에 해당하는 약 5,000억원에 달하였다.[6][7]
2017년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와 제3연륙교 건설에 최종 합의하며, 손실보전금을 전액 인천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당시 영종·청라 주민 무료, 외부 4000원 통행요금 기준 발생하는 손실보전금은 6,100억원(영종대교 4,300억원, 인천대교 1,800억원)으로 책정되었다.[8]
2020년 12월 22일 착공식을 가졌으며,[2] 본 공사에 해당하는 1‧2공구 공사 착공식을 2021년 12월 22일 다시 개최하였다.[1] 총 3공구로 나뉘어 착공하였다.
2026년 1월 5일 개통한 뒤, 같은 해 1월 14일 교량의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하였다.[9]
특징
총 4.67km, 폭 30m의 왕복 6차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영종대교·인천대교와 달리 자전거도로 및 보도가 포함되어 있다.[10]
요금은 경차 1,000원, 소형차 2,000원, 중형차 3,400원, 대형차 4,400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11] 개통 시부터 영종·청라·북도 지역에 주민등록을 한 실제 거주민 주민에는 우선 감면을 적용할 계획이다.[12] 징수 방법으로는 다차로 하이패스 및 '스마트톨링' 시스템이 활용된다.[13]
2022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인천시는 제3연륙 및 그 인근 지역을 가칭 '메타브릿지 파크'로 명명하고 해상 전망대, 집라인, 하늘자전거, 미디어 아트 등을 활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개발할 계획이다.[14] 2015년 11월 20일에는 제3연륙의 전망대가 미국의 민간단체인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로부터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로 인증받기도 하였다.[15]
명칭 관련 논란
제3연륙교라는 가칭은 영종대교(제1연륙교), 인천대교(제2연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영종도를 잇는 교량이기 때문에 정해졌으며, 정식 명칭을 두고 각 지역별로 오랜 갈등이 이어져왔다. 주로 중구 지역에서는 영종하늘대교, 서구 지역에서는 청라대교라는 명칭을 서로 주장하였다.[16] 개통을 두달여 앞둔 2025년 11월 12일, 인천광역시 지명위원회는 정식 명칭으로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하였다.[17][18] 그러나 중구 지역 주민들은 이에 반발하며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하였으며, 인천국제공항대교라는 명칭을 사용할 것을 요청하였다. 서구 지역 주민은 반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3연륙교는 공식 명칭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개통되었다.[19] 그러다 2026년 1월 1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회의 끝에 원안대로 제3연륙교의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결정하면서 오랜 분쟁이 마무리됐다.[9] 김정헌 중구청장은 국가지명위의 결정을 수용하겠다는 성명을 냈다.
각주
- ↑ 가 나 다 이환직 (2021년 12월 23일). “'인천 랜드마크' 영종~청라 제3연륙교… 착공 1년 만에 교량 공사”. 《한국일보》.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가 나 김영빈 (2020년 11월 16일). “청라~영종 제3연륙교 12월 22일 착공”. 《인천in》.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참고: 해당 기사에는 폭이 29m로 잘못 나와있다.
- ↑ 김성환 (2006년 7월 31일). “인천 제3연륙교 2009년 착공”. 《파이낸셜뉴스》.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 ↑ 박희제 (2009년 10월 7일). “[인천/경기]‘세번째 연륙교’ 2010년 민자 착공 추진”. 《동아일보》.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최명신 (2009년 10월 12일). “[인천] 인천 제3연륙교 언제쯤이나?”. 《YTN》.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박형윤 (2025년 8월 25일). “11년이나 늦어진 제3 연륙교…유료화 추진에 헌법소원도 제기”. 《서울경제》.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박준철 (2009년 11월 10일). “제3연륙교 이달안 용역발주 가능할듯”. 《경향신문》.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이주영 (2017년 12월 12일). “제3연륙교 결국 '유료'로 가닥”. 《인천일보》.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가 나 이승욱 (2026년 1월 14일). “제3연륙교 이름, 3차례 심의 끝 ‘청라하늘대교’ 확정”. 《한겨레》. 2026년 1월 29일에 확인함.
- ↑ 김종국 (2025년 11월 11일). “세계 최고 184.2m 전망대 '제3연륙교' 내년 1월 개통...영종·청라 주민 '무료'・명칭 곧 결정”. 《인천뉴스》.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장선정 (2025년 8월 26일). “유정복 인천시장, 제3연륙교 통행료 인천시민 무료화” (보도 자료). 인천광역시청.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신청안내”. 《제3연륙교 통행료감면시스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지원대상 : 영종·청라·북도 지역에 주민등록을 한 실제 거주민 / 지원내용: 제3연륙교 통행료 지원 - 감면 횟수 제한 없음 - 본인 소유(또는 계약)차량만 신청 가능, 대리 신청 불가 - 최대 10대까지 감면 등록 가능
- ↑ 송효창 (2025년 8월 6일). “제3연륙교 요금 징수 현실화되나”. 《헬로tv뉴스》.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오영림 (2022년 9월 30일). “타워브릿지·하버브릿지 처럼…제3연륙교 관광자원화 착착” (보도 자료). 《인천광역시청》.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이종구 (2025년 11월 5일). “184m 인천 제3연륙교 '세계 최고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 인증”. 《한국일보》.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송길호 (2025년 11월 11일). “'청라하늘대교 vs 영종하늘대교'…인천 제3연륙교 이름 운명은”. 《중부일보》. 2026년 1월 4일에 확인함.
- ↑ 지건태 (2025년 11월 12일). “제3연륙교 명칭 ‘청라하늘대교’로 최종 확정…7월 의결안 재확인”. 《문화일보》.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장선정 (2025년 11월 12일). “인천시, 제3연륙교 공식 명칭‘청라하늘대교’로 확정” (보도 자료). 인천광역시청. 2025년 11월 12일에 확인함.
- ↑ 이홍 (2026년 1월 4일). “제3연륙교, ‘이름 없는 개통’… 교량 사상 이례적인 일”. 《헤럴드경제》. 2026년 1월 4일에 확인함 – 네이버 뉴스 경유.
같이 보기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영종대교
- 인천대교
- 경인고속도로
- 봉오대로
- 하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