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뜻에 대해서는 살목지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살목지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대리 111
유형 인공호
건설일 1982년
수면 면적 730,100㎥
웹사이트 농업생산기반시설

살목지(-池)는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대리 111에 위치한 이 저수지1982년에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다.

이름을 들었을 때 죽일 살(殺) 나무 목(木) 연못 지(池) 자가 연상되어 다소 섬뜩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인근 지명인 살목 혹은 시목(矢木)에서 유래한 것이다. 예산군에서 소개하는 지명유래에 따르면, 지형이 살목처럼 생겨서 혹은 화살나무가 많이 자랐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괴담

MBC심야괴담회》에서는 살목지의 지명은 바닷물의 흐름이 드나드는 길목에서 유래했다는 설명이 있으나, 해당 방송 이전에 이를 바다 물살과 연관 지어 설명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출처가 불분명하다. 귀신이 나온다는 이야기로 알려진 심령 스폿으로, 과거에는 일부 사람들만 알고 있던 장소였으나 방송 이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실제로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살목지를 검색하면, 방송 이전부터 귀신과 관련된 글을 작성한 블로그들을 확인할 수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살목지를 찾는 낚시꾼들도 밤 10시 이후에는 모두 돌아간다”, “예전부터 지역에서는 집을 지을 때 살목지 방향으로 문을 내지 않았다” 등의 내용이 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다소 비과학적인 측면이 있으나, 살목지 일대에 독사벌레가 자주 출몰하고 과거에는 조명 시설도 부족했기 때문에, 단순한 괴담으로만 보기 어려운 현실적 배경 또한 존재한다.

참고 사항

이러한 위험성으로 인해 야간 출입이 제한되었으며, 이를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었다.